환경부는
14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상 611개 업체가
제출한 배출량
명세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배출량은
5억
8941만
톤으로, 2018년 6억 150만 톤보다
1209만
톤(2%)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
후 해마다
증가하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은
발전·에너지로, 2018년보다 2169만 톤(△8.6%)이
줄어든 2억 5290만 톤을
배출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의한
발전소 가동률
감소와 연료
전환(유연탄→액화천연가스)으로 인한
감축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