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8 17:09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이 심각한 화재로 불타고 있다. 그런데 이를 가장 걱정하는 쪽은 브라질보다는 유례없는 폭염을 겪고 있는 유럽의 국가들이다. 아마존의 산림이 사라지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원문보기]
(한국일보 아침을 열며, 2019.08.28, 최동진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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