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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9.05.15 14:34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대기업 사업장이 6곳으로 늘어났다(LG화학, GS칼텍스, 삼성전자, 한화케미칼 등). 환경부는 기업과 배출량 측정 대행업체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 여부를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측정대행업체에 대한 사후 관리가 전무했으며 분석 과정을 감시할 수 없기 때문에 허술한 배출량 관리 체계가 이번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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