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29일
출범했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반기문 위원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를 아우르는 4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5월 중 500여명의 ‘국민정책참여단’을
꾸려 상반기 내 국민대토론회를 열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겠단 계획이다. 시민과 전문가, 산업계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8917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