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서울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은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된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기준은 당일 새벽 0시~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PM2.5)가 평균농도 50㎍/㎥를 넘고 다음날 예보도'나쁨’(50㎍/㎥)인 날이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차량 2부제를 유도하기 위해 다음날 새벽 첫차~아침 9시, 저녁 6시~밤 9시 서울시내 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등이 무료가 된다...[원문보기]
(한겨레, 2017.06.01, 남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