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0 12:34
주요 2개국(G2)인 미국과 중국이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약)을 놓고 본격적인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이달 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파리협약 탈퇴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원문보기]
(이투데이, 2017.05.10, 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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