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5 15:15
지난달 26일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 31돌이었다. 1986년 발생한 사고로 5년 동안 7000여명이 숨지고 70만명이 치료를 받았다. 지금도 사고 현장 주변 30㎞는 ‘죽음의 땅’으로 불리며 출입이 차단된다. 2011년 3월11일 일본 후쿠시마 지진으로 또 원전 사고가 났다. 원전 안전의 신화는 무너졌고, 전 세계가 ‘탈원전’으로 방향을 틀었다...[원문보기]
(한겨레, 2017.05.03, 박수혁, 최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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