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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7.04.27 13:08

구 소비에트연방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원전 4호기 원자로가 1986년 4월 26일 새벽 1시 24분 폭발했다. 발전소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인 프리피야트(인구 약 5만 명)와 야노프(약 250여 명) 지역 주민 대피가 시작된 것은 다음 날 오후 두 시부터였고, 사고지역 반경 30km이내 주민 소개작업이 이뤄진 건 나흘 뒤부터였다...[원문보기]

(한국일보, 2017.04.25, 최윤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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