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6 23:47
# 어릴 때 천식을 앓았던 40대 주부 김 모씨는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해 공기 질에 민감한 편이다. 때문에 매일 미세먼지 농도 수준을 체크하고 그 수준이 매우 나쁜 날이면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 우리나라 대기의 ‘질(質)’이 최근 급격히 나빠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가리키는 날도 잦아지고 있다. 국민들의 호흡기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원문보기]
(헤럴드경제, 2017.03.16,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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