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3 23:35
대선주자들의 공약에 ‘환경’이 보이지 않는다. 최근 수년간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미세먼지,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등 국민의 공포와 공분을 자아낸 사건들이 잇따랐지만 환경 문제는 여전히 수면 아래에 놓여 있다. 지난해 11월 지구촌 새 기후체제인 파리협정이 발효돼 선진국들이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세계적 흐름과도 영 딴판이다...[원문보기]
(세계일보, 2017.03.08, 윤지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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