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3 23:06
북극해의 얼음 표면적이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38년 만에 가장 작은 크기로 줄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WMO에 따르면 올해 1월 북극해 얼음 표면적은 1천338만㎢로 작년 1월보다 26만㎢가 적었다. 1년 만에 영국 면적(24만3천610㎢)보다도 더 넓은 크기의 얼음이 사라진 셈이다...[원문보기]
(연합뉴스, 2017.02.18, 이광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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