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6 11:08
정부가 올해로 만료되는 제1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계획기간 동안 기업들에 할당할 수 있는 배출권 총량을 애초 15억9773만톤에서 16억1474만톤으로 1701만톤 늘리기로 결정했다. 배출권 총량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온실가스 감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으나 대기 중 온실가스 배출은 그만큼 더 늘어나면서 기후변화 대응도 뒷걸음치게 됐다...[원문보기]
(한겨레, 2017.01.24, 김정수, 조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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