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마라케시 행동선언문’을 채택하며 막을 내린 가운데 북한 참여가 주목받았다. 총회에 북한 대표로 참석한 최명남 주제네바 차석대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8%를 무조건적으로 감축하고 선진국들의 지원을 받을 경우 최대 40%까지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원문보기]
(농수축산신문, 2016.11.28, 최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