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4 19:33
전 세계 탄소배출 증가세가 1, 2위 배출국인 중국과 미국의 화석연료 사용 감소에 힘입어 3년째 주춤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세계탄소계획(GCP)에 참여하는 국제 연구진은 올해 전 세계 화석연료에 따른 탄소배출이 작년보다 0.2% 증가한 363억t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원문보기]
(연합뉴스, 2016.11.14,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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