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1 22:33
바이오 기술연구소에서 나온 보고서라서 인지 역시 수송 포장 등의 기술적인 부문에 촛점이 맞춰져 있네요. 소비자나 유통업계의 개선도 필요하지만 과일이나 야채들의 장거리 운송이 기후변화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음식물의 쓰레기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장거리 유통시 상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locally grown food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생산되는 것들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게 더 합당한 대안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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