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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6.11.07 22:58

전통 건축자재인 목재는 철근콘크리트의 등장과 함께 쇠락해갔다. 하중에 견디는 힘과 불에 약한 것이 원인이었다. 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선 목조 건물 높이가 4~6층으로 제한돼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100년 이상 찬밥 신세이던 목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원주택 수요가 늘어서가 아니다. 도심 고층빌딩 자재로 부활하고 있다. 지난 9월 캐나다 밴쿠버의 브리티시컬럼비아대에는 세계 최고층 목조빌딩이 들어섰다. 기숙사로 쓰일 이 건물은 18층에 높이는 53m다...[원문보기]


(한겨레, 2016.11.07, 곽노필)b5f10362264b68264b88c0c611cc660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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