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6 18:57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 대표에게 주는 취임 선물이었을까. 8월 11일 박근혜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부에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할 것을 지시했다. “민생 문제만큼은 야당의 시각으로 접근할 것”이라던 이정현 대표는 취임 첫날 청와대와 오찬회동을 하자마자 야당의 의제였던 ‘누진제 개선’을 낚아채갔다...[원문보기]
(경향신문, 2016.08.13, 박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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