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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6.08.08 14:06

서울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근처 교회에서 나눠준 짜장밥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후변화행동연구소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쪽방 실내 온도와 습도, 쪽방촌 주민의 체온, 혈압, 심박 수 변화 등 건강지표를 측정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한 자료 수집을 시작했다...[원문보기]


(한겨레, 2016.08.04,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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