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석탄화력(500MW) 26기(13GW)에 해당하는 신재생발전소(13GW)가 대대적으로 들어선다. 생산된 전력 중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신재생공급의무제도(RPS) 비율도 상향 조정된다. 기업형 프로슈머는 신재생 전력을 직접 판매하고, ESS(에너지저장장치) 투자일 경우 전력시장에서 전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에너지미래전략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에너지신산업 성과 확산 및 규제 개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원문보기]
(에너지경제, 2016.07.05, 한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