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기 힘들다는 말은 재생에너지 단가 하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미 옛말이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화석연료를 사용한 전력 생산비용은 계속 증가하지만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낮아지면서 오는 2020년이 되면 그리드 패리티(grid-parity)가 실현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리드 패리티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와 기존 화석에너지 발전단가가 같아지는 균형점을 말한다...[원문보기]
(에너지경제, 2016.07.02, 한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