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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6.06.27 11:25

세계적으로 폭염, 혹한 등 기후변화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 서남부 지역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려 지난 20일엔 '48.9도'까지 올라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에 따른 미국 경제계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석유그룹 엑손모빌 등이 기업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후변화 위험을 축소, 은폐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뉴욕과 매사추세츠 등 미국 내 17개 주 검찰은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사기죄에 해당한다며 이들 기업들에 소환장을 발부했다...[원문보기]


(경남도민일보, 2016.06.22, 제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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