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협약’ 체결에 따른 신기후체제 출범을 전후해 미국, 중국 등 선진국은 화석연료 축소, 청정에너지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과감한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8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05년 수준 이하로 감축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청정전력계획’을 발표했으며, 중국도 2020년까지 약 420조원을 투자하는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지난달 발표했다...[원문보기]
(에너지신문, 2016.05.16,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