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30 10:20
기후변화 때문에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이 쓰러질 위험에 처했다는 유엔의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유네스코와 유엔환경계획(UNEP) 등은 최근 발표한 '기후변화 속 세계 유산과 관광' 보고서에서 지구 온난화로 높아진 파도가 모아이 석상이 서 있는 기반을 서서히 깎아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원문보기]
(연합뉴스, 2016.05.29, 한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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