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1 14:56
봄이면 가장 반가운 것이 메마른 대지를 채우는 초록빛을 머금은 새 생명의 움틈이다. 저마다 겨우내 숨죽이고 감춰뒀던 기운을 내뿜으면서 들과 산을 초록빛으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원문보기]
(중부매일, 2015. 03. 22, 엄기찬 기자)
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