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2년부터 시작한 원전하나줄이기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데 이어 시즌2인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을 다시 시작한다. 오는 2020년까지 전력자립률 20% 달성, 온실가스 1천만톤 감축을 목표로 잡았다.
더불어 미니태양광 4만개 설치, 자가열병합발전 61MW, 태양광·연료전지 등 신재생발전 300MW, 냉각 및 소각열 113만Gcal 활용 등의 야심찬 세부 추진계획도 내놨다. 특히 2020년 이후 안정적 열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곡에 285MW급 가스복합발전시설을 건설하고, 집단에너지 공급세대를 6만호 가량 확대하겠다는 내용도... [원문보기]
<2014.8.20 이투뉴스 채덕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