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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4.10.17 18:23

내년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1차 감축계획기간(2015~2017년) 중 배출권 할당 총량이 16억8700만t으로 확정됐다. 또한 1차 계획기간 중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기업은 포스코 현대제철 삼성전자와 남동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등 5대발전사 등 총 526곳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업체별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하고 할당량의 잔여분과 초과분을 다른 업체와 거래할 수 있는 제도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위한 '국가배출권 할당계획'이 11일 오전에 열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5~2017년 1차 감축계획기간 중 배출할당량은 4월 정부 초안 때보다 5800만t 늘었다... [원문보기]

 

<2014.9.11 내일신문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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