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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0.10.12 10:35

Oxfam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1990년에서 2015년까지 소득구간별로 소비 기반 배출량이 분석되었다. 세계 인구 중 최부유층 1%가 최빈층 30억 명보다 탄소를 2배 많이 배출하였다. “소수 부유층의 과소비가 기후위기를 부채질하여 지구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누구도 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가장 적게 배출하면서도 홍수, 기근 및 태풍 등과 싸우며 가장 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Oxfam 영국 지부 대표가 말했다. 또 최부유층 10%, 약 6억3천만 명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반 이상(52%)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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