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댓글을 작성합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9.12.26 15:38

2019.11.20.  No.163

.

Category

연구소 후원하기

홈페이지와 SNS

홈페이지 http://climateaction.re.kr
페이스북 @changeclimatechange
트위터 https://twitter.com/iccakorea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회원님들의 후원과 참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 홈페이지에서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구소의 새로운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체육, 온실가스 감축 효과 얼마나 될까?

필자는 벼농사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관해 기사를 쓰면서 그보다 훨씬 많은 온실가스가 목축과정에서 배출된다는 것을 알았다. 생산과 유통과정을 합친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하면, 쇠고기, 돼지고기 등 동물 기반 음식 위주의 식생활이 쌀이나 밀 등의 식물 기반 음식 위주의 식생활보다 지구를 생명이 살 수 없는 땅으로 만드는 데 훨씬 크게 기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more>>

열회수배기 ― 콘덴싱 보일러, 액티브기술과 파시브기술의 융합

현대적이고 수준 높은 파시브기술을 우리 주변에서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중 비교적 드물지 않게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현대 파시브기술은 열회수배기 기술입니다. 보급률이 90%를 넘는다는 유럽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콘덴싱 보일러는 꽤 많은 집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 more>>

북극 얼음이 녹으면 기후위기가 훨씬 극심해진다 <청소년을 위한 기후 이야기 (4)>

지구온난화 이야기가 나오면 북극곰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점점 녹아들어 좁아진 얼음판 위에서 북극곰이 위태롭게 몸을 가누고 있는 영상이다. 물론 북극 얼음이 녹으면 북극곰의 생명이 위태롭다. 북극 얼음이 녹으면 북극곰만 위험해질까? 북극에서 일어나는 일은 북극 일로만 끝나지 않는다.  ... more>>

[토막설명] 기후변화 데이터의 소통, 온난화 줄무늬, 기후 소용돌이

2019년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발간한 9월호 표지는 독특한 줄무늬이다. 바탕 화면의 파란색과 붉은색 계열의 줄무늬 한가운데 1850, 1990, 1950, 2000이라는 숫자가 표시되어 있다. 이 무늬는 1850년 전부터 최근까지 전 지구적 평균기온을 색으로 나타낸 것으로 이른바 ‘온난화 줄무늬(warming stripes)’ 또는 ‘기후 줄무늬(climate stripes)’라고 한다.  ... more>>

[서평]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기후행동: 기후위기, 행동하지 않으면 희망은 없다

“이제껏 우리는 이 지구를 다 털어 쓰고 나면 가져다 쓸 수 있는 지구가 두세 개쯤 더 있는 것처럼 지구 자원을 탕진해 왔다. 그러나 지구는 하나뿐이다. 인류가 옮겨 살 수 있는 또 다른 행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빠르게 줄여나가 지구의 기후와 생태계가 안정을 되찾도록 돕는 것 말고는 우리에게는 그 어떤 대안도 없다.”  ... more>>

[안내] 제16차 시민정책포럼, "그린뉴딜, 도시에서 기후위기와 불평등 대안이 될 수 있을까?"(11월 29일)

제16차 시민정책포럼이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열립니다. 사전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more>>

0316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2길 25-3 희명빌딩 나동 3층
전화 070-7124-6060~2 / 6080~2 | FAX 070-7124-6063
email : iccakorea@gmail.com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