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탄소사회로 가는 길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24743, 2011.03.07 1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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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은 기후변화의 원인이자 해법

    스웨덴~1.JPG전 세계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식량을 확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기후변화가 가속화하고 세계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농업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해결책 양쪽 모두에 걸쳐 있는 분야다.

     

     

     

     

    지붕과 도로를 밝은 색으로 칠하면 50년 간 모든 자동차 운행 중단 효과

    스웨덴~1.JPG지붕을 흰색으로 칠하거나 밝은 색깔로 바꾸면 여름철 도시가 시원해지고 전 세계 자동차가 50년간 배출하는 양과 맞먹는 탄소배출 저감효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도시에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도심 경관의 알베도를 증가시키는 일이라는 것이다....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로 온실가스 약 2.4% 줄였다.

    스웨덴~1.JPG지난해 유럽연합은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약 2.4%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작년 대다수 유럽 국가들이 경기 회복세를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결과이다.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의 대상은 약 12,000개의 사업장으로서 이는 유럽연합 총배출량의 절반가량에 해당된다. 유럽연합은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2020년까지 1990년 배출량 대비 20% 감축 목표를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토론토 시, 옥상녹화 의무조항 담은 조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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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가 건물 옥상녹화 의무를 조례로 정하는 북미 최초의 도시가 될 전망이다. 오는 4월 30일부터 적용될 새 조례에 따르면, 옥상 면적이 5,000m2 이상인 모든 공공 및 민간 건물은 건물 크기에 따라 옥상 면적의 20-60%를 녹지로 조성해야 한다. 옥상녹화 의무에서 면제되는 건물은 학교, 공장, 높이 23m 이하의 주거용 건물, 저 · 중 소득자를 위한 주택(affordable housing) 등이다....

     

     

     

     

    코스타리카, 세계 최초로 탄소 중립 커피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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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커피 마니아들도 공정무역 커피에 이어 곧 탄소중립 커피를 맛보게 될 지 모른다. 최근 코스타리카 외교부는 아름다운 해변 카사 아말리아에서 열린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커피를 수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코스타리카 외교부 장관, 코스타리카 국립커피연구소(ICAFE)와 협동조합 쿠페도타(COOPEDOTA)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럽연합, 2050년까지 석유로 달리는 자동차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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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유럽연합은 2050년까지 화석연료로 달리는 자동차를 완전히 없앤다는 야심찬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수송부문에서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0%로 줄이겠다는 EU의 목표 달성을 위한 것이다. 현재 EU에서 온실가스의 약 25%는 수송부문에서 배출되고 있다....

     

     

     

     

    기업 64% "기후변화 대응은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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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무역투자청(UK Trade & Investment)과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이 전 세계 7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된 기업의 2/3 이상이 기후변화 대응을 기업의 위기보다는 새로운 기회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 "해상풍력이 원전보다 더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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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기후변화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코니 헤데가드(Connie Hedegaard)가 해상풍력의 경제적 우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덴마크 에너지환경부장관 출신인 헤데가드는 지난 3월 17일 “일각에서는 핵에너지를 매우 저렴한 에너지로 믿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는 해상풍력이 핵에너지보다 싼 에너지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웨덴, “온실가스 줄이니 오히려 경제성장”
     

      스웨덴~1.JPG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과 복지 수준을 자랑하는 스웨덴에 다시금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스웨덴은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해 많은 나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다리의 놀라운 변신 - 전기도 만들고 관광객도 끌고

     

     이탈리~1.JPG 이탈리아 남부 장화 모양의 발끝에 위치한 칼라브리아라는 마을에는 세운지 오래돼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 거대한 다리가 서 있다. 이 다리를 철거하는데 드는 비용은 무려 5,500만 달러

      (한화 약 620억원). 마을은 다리 철거를 포기할 .....

     

     

     
    온실가스를 1톤만 내뿜는 삶? 그래, 가능해

     

    02-One-Tonne-Life-family-moving-in.jpg   오늘날 전 세계 평균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한 해 7톤 정도다. 이 7톤을 줄여 1톤 정도로

       살아가자고 한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굶기를

       밥 먹듯 했던 1950년대로 돌아가자는 얘기냐고.....

     

     

     

     

    '탄소 1톤만 배출하며 살아가기' 실험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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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일이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오랫동안 익숙해진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구나 새로운 생활이 감내하기 힘들 정도로 불편한 것이라면, 생활 속에서 탄소 줄이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제는 샤워 안하기가 대세

     

    shower.jpg   오늘 아침 당신이 잠에서 깬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아마도 샤워를 한 후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고 애프터쉐이브나 크림을 발랐을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러한 습관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관심을 끌고 .....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태양광자동차는 ‘아이비’

     

    sunswift-1.jpg    태양에너지로 가는 자동차의 운행 최고속도가 갱신됐다. 기네스에 등재된 새로운 세계기록   의 주인공은 태양광자동차 ‘선스위프트 아이비(Sunswift IVy)’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학의 솔라 레이싱팀이 개발한.....

     

     

     

     

    그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7가지 방법

     

    Card.jpg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건물 로비나 집 거실에 트리를 설치하는 것은 이제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되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탄생 기념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의 의례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를 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대나무, 기후변화 막는 또 다른 대안

     

    대나무~1.JPG   대나무가 지닌 기후변화 완화의 잠재성을 적극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계 대나무, 등나무 네트워크 조직인 INBAR(International Network for Bamboo and Ratte     n)에 따르면, 대나무는 탄소저장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에 가장 뛰어난 IT 기업은?

     

    greenpeace%20it.png   세계적인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세계적인 IT 기업 17개의 기후변화 대응노력 리더십을

       평가한 결과 시스코(Cisco), 에릭슨(Ericsson), 후지쯔(Fujitsu)가 1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린피스는.....

     

     

     

    “이 파일은 출력할 수 없습니다.”

     

    wwfformat.jpg   이메일과 전자 문서를 볼 때 습관적으로 ctrl+P를 눌러서 출력하는 사람들을 귀찮게 할

       아이디어가 구현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발, 출력하기 전에 나무와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라는 문구를 쓰는 대신 이것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독일 공무원들, CO2 발생 없는 출장 의무화

      

    DB1.png    머지않아 독일 연방정부 공무원들은 출장 갈 때마다 ‘그린티켓’을 이용해야 한다.

        그린티켓은 ‘환경 플러스(Umwelt Plus)’, ‘에코 플러스(Eco Plus)’ 등 독일철도(DB)가

        이달부터 제공하는 친환경 철도티켓을.....

     

     

     

    옷의 혁명- 유기농 면제품과 의류산업의 지속가능성


    그림1_~1.JPG    독성 농약물질, 토양오염, 폐수... 세계 굴지의 의류 브랜드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들이다. 녹색경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21세기 세계 시장에서 이들 기업들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덴마크, 2050년 화석에너지에서 벗어난다


    wind.jpg   

        최근 덴마크 기후위원회는 ‘녹색 에너지(Green energy)’라는 보고서 발간을 통해 2050년

        덴마크는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재생가능에너지의 가격 하락과 .....

     

     

     

    손 설거지와 식기세척기, 탄소발자국의 승자는?


    그림4_~1.PNG  손 설거지와 식기 세척기 사용 중 어떤 방법이 더 친환경적일까? 이 문제는 손 건조기와 종이

      타월을 둘러싼 논란만큼이나 오래된 이슈에 속한다. 최근 영국에서는 두 가지 설거지 방식의

      탄소배출량을 실증적으로 조사한.....

     

     

     

    적은 비용으로 기후변화를 막는 23개의 정책

     

    HectorRail44iochCargoNetEl16.jpg  미국의 기후전략센터(Center for Climate Strategies)가 23개의 비용효과적인 기후변화 정책   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각 정책이 수반하는 비용과 편익을 분석한 결과가

      담겨있다. 이 정책들이 모두 시행되면 매년 미국이 .....

     

     

     

    에너지효율 기준 강화하면 차량 1억대 감소 효과

     

    Refrigerator.jpg  식기세척기와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에 대한 에너지효율 기준을 강화하는 만으로도 향후

     25년간 5억5,000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가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주요 가전제

     품 제조사들과 환경소비자단체들은.....

     

     

     

    독일, 2050년까지 전력의 1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 공급

     

    태양력~1.JPG   최근 독일연방환경부는 2050년까지 전력을 모두 재생가능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 발표했다. 이미 독일에서는 풍력, 태양에너지 등의 재생가능에너지가 15년 전에 비해 3배

      나 증가해 전력공급의 16%가량을.....

     

     

     

     

    UN보고서, 기후변화 막으려면 육류 섭취 줄여야
     

    a-cattle-farm-at-Estancia-002.jpg    유엔환경계획(UNEP)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흥미로운 보고서를 펴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가 기아와 에너지 빈곤, 기후변화의 영향에서 살아남기 위해 채식 위주 식단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50년 전 세계.....

     

     

     

    에너지 초고효율 기업의 7가지 습관
     

    기업7~1.PNG   미국의 기후변화 전문기관인 퓨 센터(Few Center)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 향상

       에 노력을 기울인 기업들은 수십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도 수백만 톤 

       가량 줄일 수 있다. 지난 수십 년간 불안정한 에너지가격은.....

     

     

     

     

    로컬 푸드로 기후변화 막는다

     

    로칼푸~1.PNG    최근 영국의 민간단체 ‘Making Local Food Work’는 <로컬푸드와 기후변화-커뮤니티 푸드

       기업>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로컬푸드의 활성화가 기후변화에 대응에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영국에서 농업분야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2050년, 유럽 재생가능에너지의 비전

     

    재생에~1.PNG   모든 에너지를 재생가능에너지에서 얻는 것은 정녕 불가능한 일일까?

      유럽재생가능에너지협회(European Renewable Energy Council, EREC)가 그 답을 내놨다.

      이 협회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 ‘RE-thinking 2050’를 통해 2050년까지.....

     

     

     

    메이저리그, 친환경적으로 거듭난다

     

    baseball_food_full.jpg   '지구위한 게임’. 오는 4월 22일 제40회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이해 미국 메이저리그

       협회가 2010년 리그 전체를 대상으로 환경 데이터 수집을 위한 종합소프트웨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대표적인 환경단체인 자연자원보호협회의 도움으로.....

     

     

     

    파리 시장, 쎄느강 차량 통제계획 발표

     

    Seine_by_Eiffel1.jpg    쎄느강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은 파리지앵들은 좋아할만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 시장이 센느강 인근의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차량운행을

        통제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하루 평균 40,000대의 차량이 에펠탑과.....

     

     

     

     

    페이스북과 구글의 기후변화 대처법


    IT.png    그린피스가 최근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IBM, 야후, 페이스북 등

        IT분야 대표 기업들에게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재생가능에너지로 공급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모바일 기술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량의 급증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일자리 만들어내는 공장, 저탄소 에너지산업
     

    job.png    최근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각국의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이 느슨해졌다는 얘기가

        들린다. 우선 먹고 사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탄소감축은 배부른 소리라는 주장이 일각의

        ‘감축 회피’ 시도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어떻게 하면.....

     

      

     

     

    '쉬플리'로 공차율 줄이는 유럽 국가들

     

    screenshot-shiply.jpg    화물운송에서 운송비 절약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여지는 크다. 물건을 실어

        나른 후 빈차로 돌아오는 공차율을 줄이면 운송효율을 높일 수 있다. 빈차가 아니더라도

        화물을 트럭에 되도록 꽉 채워 운반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수송을 줄이게 되어.....

     

     

     

    실리콘 태양전지 재료 99% 줄일 수 있다

     

    solar.jpg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Caltech)의 연구자들이 기존 태양전지 재료의

        1%만을 필요로 하는 연성 실리콘 태양전지(flexible silicon cell)의 생산가능성을 발견했다.

        옷에도 부착할 수 있을 만큼 가볍고 얇은 태양전지의 대량생산 가능성이.....

      

     

     

     

    스위스 우체국의 특별한 프로젝트 <프로 클리마>

     

    swiss.jpg  작년부터 스위스 우체국은 발신자가 편지나 소포 발송시 <프로 클리마: 기후를 위하여> 라는

      이름을 가진 소정의 추가비용을 내면, 배송과정에서 생기는 CO2를 상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O2 상쇄 방법은, 이렇게 모인 추가비용들을 부가적인 재정지원 없이는.....

     

     

     

     

    태양광에너지 세계 리더를 꿈꾸는 인도

     

    India Solar.jpg  인도가 태양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만모한

      싱 총리는 태양에너지 확대가 전력이 부족한 지방에 새로운 산업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도의 에너지자립과 에너지안보를 돕고......

     

     

     

     

    호텔도 진화한다 - 제로에너지 호텔
     

    호텔1_~1.JPG    자원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과거의 관행으로부터 탈피하려는 시도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관광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에코호텔들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슈타트할레 호텔.....

     

     

     

    코펜하겐은 유럽 최고의 ‘녹색도시’
     

    9.jpg    지난 12월 코펜하겐 세계기후회의는 기대와는 달리 실패한 회의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회의의 성공 여부와는 별개로 개최지 코펜하겐은 유럽 최고의 녹색도시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이 <유럽 녹색도시지표>를.....

     

     

     

    유기농이 기후변화 막는 최선책


    유기농~1.JPG    유기농이 기후변화를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발간됐다. 최근

        영국토양협회는 <토양 내 탄소저장과 유기농(soil carbon and organic farming)>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영국의 모든 농장이 유기농으로 전환한다면 연간 320만 톤에.....

     

     

     

     

    브라질, 개도국 중 가장 야심찬 온실가스 감축목표 발표


    Lula.jpg    다음달 7일이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린다. 하지만 온실

        가스 배출 상위 5개국 중에서 중국, 미국, 인도가 아직 구체적인 감축목표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개발도상국들도 감축목표.....

     

     

     

     

    스웨덴, 세계 최초로 음식에 탄소 라벨링 적용
     

    moules2.jpg  스웨덴은 밀, 파스타, 햄버거와 같은 음식물에 이산화탄소배출량을 표시하는 탄소 라벨링

      제도를 세계 최초로 시행 중이다. 이 제도는 식품점과 식당메뉴까지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음식물 생산에서.....

     

     

     

     

    뉴욕시, 2018년까지 녹색일자리 13,000개 만든다
     

    뉴욕_1~1.JPG    미 인터넷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도시의 녹색일자리를 두 배로

        늘리기 위한 야심찬 환경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은 30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8년까지 13,000 개의.....

     

     

     

     

    "숲을 지키는 것이 기후 안정의 열쇠"
     

    아마존~1.JPG   지난 10월 19일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산림회의(WFC)가

       23일 막을 내렸다. 6-7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산림회의는 시민단체, 산업계, 정부 섹터 등

       수천 명의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모이는 자리다. 약 4,500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막으려 세계를 누비는 축구스타들
     

    1.jpg    루츠 판넨슈틸은 어린 시절 독일 축구의 기대주 가운데 한 명이었다. 독일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수문장으로 활약하던 그는, 18세가 되던 해에 독일의 대표적인 축구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는다.....

     

     

     

     

    그린피스 -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에서 일자리 270만개 창출 가능
     

    3056690097_2def7960f5_b1.jpg   그린피스(GreenPeace)와 유럽재생가능에너지위원회(European Renewable Energy 

       Council)가 재생가능에너지 산업이 기후변화 문제뿐만 아니라 고용창출에도 획기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14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기회의 바다' - 해양풍력발전에서 희망을 찾는다


    222625232_ee4522e6c4_o(inhabitat).jpg   유럽에서 풍력은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이다. 특히 유럽을 둘러싼 북해, 발트해,

      지중해 바다는 바람의 세기가 강하고 많은 대도시들이 해안가에 위치해 송전도 용이한

      편이다. 지난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해양 풍력에너지 국제컨퍼런스가 열렸다.....

     

     

     

     

    저물어가는 핵에너지 시대


    2.jpg   21세기에 들어와 핵에너지가 기후변화 시대의 새로운 대안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핵에너지 르네상스’라는 이름을 붙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정말

      핵에너지의 미래는 밝은 것일까?.....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음악애호가들이 지켜야할 5가지 계명
     

    cd1.jpg    사람들과 대화할 때 “음악 좋아하세요?”라는 질문만큼 난감한 것도 없다. 장르가 문제일 뿐

        음악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굳이 구분하자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음악을 찾아서

        듣는 적극적인 음악애호가와, 그냥 들려오는 음악을 듣는 소극적인 음악애호가 둘로.....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여행과 관광은 가능한가?


    WEF.png   여행 및 관광산업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지난 5월 세계경제포럼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 및 관광산업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 수준이다. 이 가운데 항공교통 부문을 제외한 여행관광 부문의 비중은.....

     

     

     

     

    [인도] 캘커타시 대기오염 개선 위해 6만 여대 차량 운행금지
     

    캘커타.jpg  인도 캘커타시가 지난 8월 6일부터 운행된 지 15년 이상 지난 버스와 택시, 오토릭샤(Auto-   rikshaw)등의 시내운행을 전면 금지했다고 BBC뉴스가 보도했다. 이러한 조치는
      캘커타시의 심
    각한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한 환경운동가가 제기했던 소송에서.....

     

     

     

     

    [호주]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 금지”


    waterbottlesinrows.jpg    호주 뉴사우스웰즈 주 남서쪽에 위치한 분다눈(Bundanoon)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생수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주정부와 환경보호단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호주 전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호주는 2008년 기준으로 플라스틱.....

     

     

     

     

    [스리랑카] 깜깜했던 스리랑카 농가 태양에너지로 밝힌다


    8.jpg    “이젠 우리도 햇빛마을 만들어요” 스리랑카의 가난한 3백여 농가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

        된다고 <비즈니스그린 아시아>가 최근 보도했다. 농가는 물론 공공건물과 가로조명, 신전

        등에 전기를 공급하게 될 ‘햇빛마을’.....

     

     

     

     

    [타이완] 세계에서 가장 푸른 스포츠 경기장


    Klimawandelcom.jpg   올해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제 8회 월드게임이 열리는 타이완 카오슝(Kaohsiung). 

      항구도시인 카오슝은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서 우리나라의 부산시와 비슷한 

      위상을 갖는다. 월드게임은 레저나 게임성격이 강한 스포츠 종목을 중심으로 열리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이다.....

     

     

     

     

    [스코틀랜드] 세계에서 가장 야심찬 기후변화법
     

    Scotlandwww_airportdirecttravel_co_uk.jpg 스코틀랜드가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서 세계의 선두에 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90년 대비 42%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자치법을 통과시킨 것이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는 별개의 자치법으로 통치되고 있으며, 독자적인 사법제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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