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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1.02.04 13:25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5일 충남형 그린뉴딜의 하나로 지난 8월부터 추진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1단계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천안시 성환읍 천흥2리 등 8개 마을과 서천군 교면 문곡리 등 10개 마을 내에 기후변화에 취약한 공동시설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13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예상되며, 전기요금과 난방비 등을 포함해 532만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올해에는 충남도와 대상지역을 확대해 2단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1010601000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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